[여수복지뉴스]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해외명상 여행단 89명 K명상의 발원지 ‘모악산’ 방문
▲ 해외명상 여행단 단체사진 ⓒ 선도문화연구원K명상(한국식 명상, 뇌교육, 선도명상)과 한국 기공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찾기 위해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명상 여행단 89명이 10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K명상의 발원지이며, 세계적인 명상의 장소인 ‘모악산’을 방문했다. ▲ ‘모악산 표지석’ 앞에서 해외명상 여행단 단체사진 ⓒ 선도문화연구원미국, 캐나다 여행객을 중심으로 뉴질랜드인까지 함께한 이번 해외명상 여행단의 모악산 방문은 미국 내 뇌교육 수련 전문기관인 ‘바디 앤 브레인(US Body & Brain)과 선도문화연구원’의 공동 주최로 이루어졌다이번 행사는 ‘국학원, 대한국학기공협회, 우리역사바로알기, 일지인성문화재단, 전북특별자치도, 국제뉴스, K스피릿, WBC복지TV 전북방송, 호남제일신문, 전북주간현대, 세종의소리, 경남도민신문, 부산여성신문, 해운대라이프신문’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명상단은 6일(일)에 전주에 도착하여 여장을 풀고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하여 한복 체험, 경기전과 한옥마을 여행을 하면서 한국문화 체험을 즐겼다. ▲ ‘김양순 선덕비’에서 기도 드리는 해외명상 여행단 ⓒ 선도문화연구원7일(월)에는 완주군 구이면에 있는 ‘선도문화연구원’을 찾아서 모악산의 주요 명상 장소와 명상법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그리고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지면서, 김세화 원장으로부터 K명상에 대한 강의를 듣고 깊은 명상을 지도받는 시간을 가졌다.이후 ‘일지 브레인 아트 갤러리’를 관람하며 K명상이 전 세계에 뇌교육과 지구시민운동으로 알려지면서 세계적인 평화운동을 일으키는 과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 ‘단군나라식당’에서 점심을 먹는 해외명상 여행단 ⓒ 선도문화연구원점심식사를 한 후에 모악산 입구에서부터 ‘천일암(天一庵)’까지 이어져 있는 ‘선도(仙道)의 계곡’을 따라 산행하며 한국식 명상을 체험하였다. 선도(仙道)의 계곡은 깊은 명상 상태를 체험할 수 있는, 훌륭한 명상 장소가 많이 있는 계곡이다. ‘김양순 선덕비, 성황당 다리, 선녀폭포, 선녀다리, 비룡폭포, 우아일체(宇我一體)의 계곡, 선불교(다리), 사랑바위, 입지바위, 천부경(天符經) 바위, 신선바위' 등 명상의 효과를 크게 체험할 수 있는 밝고 강한 에너지로 가득한 명상 장소가 산재해 있다. ▲ ‘우아일체 계곡’에서 명상을 하고 있는 해외명상 여행단 ⓒ 선도문화연구원'모악산'에 두 번째 방문하는 ‘헤븐 비어니스(Heaven L Viernes, 29세, 여, 하와이 거주, 창문제작회사 고객서비스센터 직원)’씨는 “하와이에서 수련하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고, 그래서 하와이 해변에서 청년들과 함께 플라스틱이나 기타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하면서 지구환경 살리기 운동을 해왔습니다. 작년에 모악산에 왔을 때는 산을 오르는 게 많이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훨씬 몸이 좋아지고 상쾌해졌습니다. 모악산에서 명상을 하니 몸과 마음이 활짝 열렸고, 홍익 스피릿과 연결되는 게 느껴졌습니다. 모악산 자연 속에서 새소리, 물소리 등 다양한 소리를 듣고, 자연을 느끼면서 제가 지구의 일부, 자연의 일부라고 느껴졌습니다. 자연과 하나 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 ‘입지바위’에서 명상 중인 해외명상 여행단 ⓒ 선도문화연구원'선도의 계곡'에서 명상을 체험한 ‘제니퍼 콘웨이(Jennifer Conway, 51세, 여, 미국 메사추세츠 주, 제조회사 오너)’씨는 “저는 이것저것 여러가지의 약을 복용하고 있었는데, K명상 수련을 시작하면서 복용하던 약들을 먹지 않게 되었습니다 약을 먹지 않아도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모악산에서 수련하면서 모든것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선도의 계곡’에서 명상할 때에는 제가 진정으로 행복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희망이 가득한 에너지가 느껴졌습니다. 아름답고 평화로웠습니다. 나중에 다시 오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 ‘나무명상’을 하고 있는 해외명상 여행단 ⓒ 선도문화연구원‘크레이그 윅스(Craig Wickes, 62세, 남, 뉴질랜드 오크랜드 시 거주, 유통업’ 씨는 “나이가 들면서 몸이 예전같지 않고 불편하게 느껴져서 근처의 바디 앤 브레인에서 수련하게 되었는데 몸의 느낌이 좋아지고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해지면서 건강해졌습니다. 모악산이 뉴질랜드와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나무와 숲이 주는 에너지와 느낌은 뉴질랜드나 모악산에서나 비슷하고 그래서 그 자연의 느낌 속에서 편안하고 즐겁게 수련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 산행 중인 해외명상 여행단 ⓒ 선도문화연구원‘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미국인, 캐나다인과 뉴질랜드인이 함께한 명상여행단의 한국 방문과 모악산 방문을 환영합니다. 모악산은 K명상, 뇌교육의 발원지로서,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을 따뜻하게 품어주며, 공생의 정신과 홍익철학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게 해주는 아주 소중한 산입니다. 이번에 모악산에 방문하신 모든 분들이 이곳에서 홍익 정신, 공생의 정신을 느끼고, 각자의 삶에서 이를 펼쳐나가기를 바랍니다. 기후위기와 전쟁의 위기에 직면한 인류가 의식의 대전환을 이루어 모든 생명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구를 만들어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밝혔다.‘선도문화’는 개인의 삶, 조직, 국가의 운영이 모두 자연의 이치, 즉 조화와 화합 속에 이루어지도록 하는, 한민족의 고유문화이다. ‘천지인(天地人)정신, 홍익(弘益)철학’을 기반으로 인종·국가·사상·종교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의 건강·행복·평화를 지향하며, 인권 보호, 인간 존중, 나라 사랑, 자연 보호를 실현하고자 하는 문화로서, 대한민국이 전세계에 인류의 위대한 문화자산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제시할 수 있는 문화이다.‘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은 한민족의 고유문화인 ‘선도문화’를 연구하고 알려 대중화하기 위해 설립된 시민단체이다. 인성회복, 심신건강회복운동, 바른 역사 회복운동, 지구환경 회복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선도명상을 알리는 사업, 모악산 선도명상축제·개천문화축제 개최, 국경일의 참의미 알리기, 우리역사 바로 알기, 지구 생태계 복원·정화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외에 선도명상의 발원지인 ‘모악산’을 홍보하여 모악산을 방문하도록 하는 홍보 및 관광객 유치 사업도 꾸준하게 추진해 오고 있다.출처 : 여수복지뉴스(http://www.ebokjinews.com)
보도일 2024-10-14조회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