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벨기에, 스페인, 스웨덴 해외 명상여행단 115명 K명상의 발원지 모악산 방문
대한민국의 최대 국경일인 개천절을 경축하고, 한국식 명상과 기공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찾기 위해 115명의 해외 명상단이 K명상, 한국식 명상의 발원지이며, 세계적인 명상처인 모악산을 방문하였습니다. 10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전주, 완주와 모악산을 방문한 이번 해외 명상여행단은 미국, 스페인, 벨기에, 스웨덴 국적의 외국인들로 이뤄져 있습니다! 명상단은 4일, 화요일에 전주에 도착하여 여장을 풀고 전주의 야경을 관람하였습니다. 5일 오전에는 모악산 입구에 위치한 일지 브레인아트 갤러리에서 환영식에 참석하였습니다. 환영식에는 전라북도의회 김희수 의원님, 윤수봉 의원님, 완주군의회 이주갑 의원님, 완주군 구이면 이장협의회 최만열 회장님과 구이면 주민자치위원회 이지훈 위원장님, 완주군의회 정성모 전 의장님 등이 참석하여 명상단을 환영해 주었습니다. 해외명상여행단 대표 수잔 헨리(Susan Henry, 여, 70세, 미국 샌프란시스코)씨는 “저는 이번에 4번째로 모악산을 방문하였습니다. 이곳에 올 때마다 너무나도 좋은 경험을 하게 되고, 뇌가 신선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처음에 제가 K명상, 한국식 명상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심장마비가 오고 몸이 아팠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K명상을 하면서 제 자신을 힐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건강하게 사는 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내가 왜 살아 있고,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삶의 목적을 발견하는 것이었고, 저는 명상을 하면서 이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은퇴하기 전에 미국 해안 경비대에서 일했습니다. 그 일을 하면서 15년 전쯤부터는 해안이 오염되고 동절기에 있어야 할 얼음이 녹아 내리고 지구가 훼손되어 가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미국 사람들은 이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지 않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이제 명상을 하면서 저의 삶의 목적을 찾았고, 우리들 삶의 공통의 목적을 찾았습니다. 우리는 모두 한 마음으로 지구를 살리기 위해 실천하는 지구시민이 되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해외명상여행단 인솔책임자인 윤정욱씨는 “모악산은 미국에 있는 뇌교육 명상 회원들이 한번은 꼭 와보고 싶어하는 곳입니다. 홍익정신, 지구시민정신의 발원지이기에 저희는 이곳에서 공생의 정신과 홍익의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이번 명상여행단은 미국의 전 지역과 유럽에서 오셨습니다. 오늘 모악산에서 우리는 모두 지구시민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고 좋은 경험을 하여, 각자 속한 나라로 돌아가서도 모악산과 지구시민 정신, 홍익정신을 잘 알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선도문화연구원 이문창 사무총장님은 환영사에서 “모악산은 명상에 있어서 세계적인 명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들이 명상을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자신의 내면을 와칭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맑고 강한 기운이 있는 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1980년에 청년 시절의 일지 이승헌 글로벌사이버 대학교 총장님께서 모악산에서 21일간의 고행 끝에 큰 각성과 깨달음을 얻으셨습니다. 그리고 모악산에서의 수행 이후에 지구시민운동, 공생운동을 시작하시게 되었습니다. 인류는 지배와 소유의 극대화를 위한 역사를 만들어 왔고, 삶의 유일한 터전인 지구를 훼손하여 왔습니다. 공멸의 위기에 처한 인류가 공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실천하여 지구와 인류를 살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행동하는 양심, 인간이 인간으로서 해야 할 행동을 하는 깨어있는 사람들이 많이 필요함을 우리는 느끼고 있습니다. 홍익정신, 공생의 정신을 가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그리고 지구를 힐링하는 실천을 하는 1억 명의 지구시민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의 모악산 방문이 전세계에 1억 명의 지구시민이 탄생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명상단을 위한 환영 꽃다발과 선물 증정식을 가졌습니다. 선물은 복을 불러온다는 의미를 가진 한국 고유의 조각보 패턴으로 디자인된 명함지갑입니다. 그리고 지구시민선언문을 함께 낭독하였습니다. 이후에 명상단은 두 그룹으로 나뉘어, 모악산의 주요 명상처와 명상법에 대한 간단한 안내를 받은 후 ‘선도(仙道)의 계곡’을 따라 산행하고 한국식 명상을 체험하였습니다. 선도(仙道)의 계곡은 깊은 명상의 상태에 들어갈 수 있는 훌륭한 명상처가 많이 있는 계곡입니다. ‘김양순 선덕비’, ‘선황당 다리’ ‘선녀폭포’, ‘선녀다리’ ‘비룡폭포’, ‘우아일체(宇我一體)의 계곡’, '선불교' 다리 ‘세심곡 천수암(洗心谷 天水巖)’, ‘사랑바위’, ‘입지바위’, ‘천부경(天符經) 바위’ 등, 명상의 효과를 크게 체험할 수있는, 밝은 에너지로 가득한 명상처가 산재해 있습니다. 데이비드 드리스콜(David driscoll, 남, 40세, 미국 시카고)씨는 “K명상, 한국식 명상을 처음 체험한 후, 너무 좋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K명상은 단순히 기술이 아니라 생활이라는 것을 느꼈는데, 그 K명상의 뿌리를 느끼고 체험하고자 오늘 모악산을 방문하였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았고, 모악산을 오르는 길이 너무 잘 정돈되어 있고, 깨끗해서 감동이었습니다. 모악산에 오니 저절로 명상이 되는 것을 느끼고 여긴 정말 좋은 기운이 많고 특별한 곳이라는 것을 아주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온 명상단들이 새로운 정보를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데, 전라북도와 완주군에서 설치한 안내판에 설명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함께 이곳의 의미를 새기면서 올라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미국에도 모악산처럼 사람들이 자연과 교류하며, 공생의 정신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라고 말했다. 브리트니 레가(Brittany rega, 여, 25세, 미국 뉴욕)씨는 “저는 인도요가 강사입니다. 제가 진행하고 있는 수업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K명상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K명상은 어느 요가와 명상보다 하단전에 기운을 채워주고, 감정 조절을 도와준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일의 뿌리가 되는 곳에 가보고 싶었고, 그곳에서 K명상을 체험하고 싶어서 모악산을 찾게 되었습니다. 모악산에 와서 몸의 혈이 저절로 열리는 것을 느꼈고, 공생의 정신, 지구시민의 정신이 더욱더 마음에 와닿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전에는 공허감을 많이 느꼈는데, 그 공허감이 채워지고 평소에 혼란스러웠던 것들이 많이 정리되었습니다.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아킬라 왈든 브리안트(Akilah Waldon Bryant, 여, 30세, 미국 조지아 아틀란타)씨는 “저는 옛날부터 명상, 요가에 관심이 많았는데, 막상 명상이나 요가를 해도 무언가 부족하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정말 그 부족함을 찾기 위해 많은 것들을 해보았고, 그러다 K명상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K명상을 체험하고 나서 제가 살아오면서 지금까지 채워지지 않았던 공허함이 채워짐을 느꼈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K명상의 정신인 홍익정신, 지구시민 정신을 알게 되어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는 것이 나의 꿈이었는데, 오늘 모악산에 와서 제 꿈이 그저 작은 꿈이 아니라 정말 공생을 위한 큰 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용기와 힘을 얻었습니다. 제가 엔터테인먼트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정말 스트레스를 받고 몸도 무거워질 때가 많습니다. 이 꿈을 잃지 않도록 하고, 또 제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 위해서 꼭 다시 한번 모악산을 찾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님은 “선도문화연구원은 9월 24일부터 음력 개천절인 10월 27일까지 ‘2022(개천 5919, 단기 4355) 지구시민 개천문화축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최대 경축일인 개천절을 기념하는 축제 기간에 해외 명상단이 한국을 찾아, 한국의 고유한 정신을 알게 되고 K명상, 한국식 명상을 체험하였다는 것이 참 뜻깊습니다. 이번 해외 명상단의 대다수가 미국 전역에서 오셨고, 유럽에서도 오셨습니다. 이분들 모두 K명상, 한국식 명상을 체험하고 공생의 정신을 회복하여 자신이 속한 나라에 돌아가서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홍익의 사회를 만들어 가실 것을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국내외의 많은 사람들이 모악산을 찾아 우리나라의 고유한 정신, 공생의 정신을 알게 되고 한국식 명상과 기공을 체험하여,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질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선도문화연구원은 모악산을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서 건강, 행복, 평화를 찾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행사일 2022-10-05조회 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