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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연합신문] 일본 명상여행단, 모악산 방문

    K명상(한국식 명상, 뇌교육)으로 몸과 마음과 사회의 건강을 실현하고 있는 일본 명상여행단 40명이 지난 20일~21일까지 K명상의 발원지이며 세계적인 명상처인 모악산을 방문했다.이들은 일본에서 한국식 명상, K-명상인 선도명상과 뇌교육을 체험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이를 더 깊게 배우고, 뇌교육의 발원지이자 한국의 건국이념인 홍익정신을 직접 느끼기 위해 모악산을 방문했다.명상단은 일지 브레인아트 갤러리를 관람하면서 한국식 명상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뇌교육과 지구시민운동이 전 세계에 보급되면서 해당 사회나 국가에 도움이 돼 온 공생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그 후 모악산 입구에서 정상 근처까지 이어진 선도(仙道)의 계곡을 산행하며 한국식 명상을 체험했다.선도(仙道)의 계곡은 깊은 명상의 상태에 들어갈 수 있는 훌륭한 명상처가 많이 있는 계곡이다. 김양순 선덕비, 성황당 다리, 선녀폭포, '선녀다리', '선불교(다리)', 비룡폭포, 우아일체(宇我一體)의 계곡, 세심곡 천수암(洗心谷 天水巖), 사랑바위, 입지바위, 천부경(天符經) 바위, 천화폭포, 대감바위, 신선대 등, 명상인들이 찾는 명상처가 도처에 있다.모악산은 밝고 강한 에너지로 가득한 명상처가 아주 많이 있는 세계적인 명상의 산으로 알려져 있으며, 매년 전 세계에서 모악산을 찾는 명상인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명상단은 모악산을 방문한 후에 전주 시내에서 1박을 한 후 다음날 전주 관광을 하고, 귀국하기 위해 공항으로 떠났다.니시오 히로코(58세, 여, 오사카 거주) 씨는 “함께한 사람들 모두가 서로에 대한 경계가 없어지고 한마음이 돼가는 게 느껴졌다”라고 말했다.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K명상을 통해 누구에게나 있는 양심을 밝혀, 밝은 세상이 만들어지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은 선도문화 연구·발굴·복원으로 대중화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출처 : 전북연합신문(http://www.jbyonhap.com) 

    보도일 2024-04-22조회 4

  • [뉴데일리] 일본 명상여행단 모악산 방문해 홍익정신 체험

    ▲ K명상(한국식 명상·뇌교육)으로 몸과 마음과 사회의 건강을 실현하고 있는 일본 명상여행단 40명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K명상의 발원지이며 세계적인 명상처인 모악산을 방문했다.ⓒ(사)선도문화연구원 사진 제공.  K명상(한국식 명상·뇌교육)으로 몸과 마음과 사회의 건강을 실현하고 있는 일본 명상여행단 40명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K명상의 발원지이며 세계적인 명상처인 모악산을 방문했다.이들은 일본에서 한국식 명상, K-명상인 선도명상과 뇌교육을 체험한 사람들이다.일본 명상여행단이 모악산을 찾은 것은 이들이 이를 더 깊게 배우고, 뇌 교육의 발원지이자 한국의 건국이념인 홍익정신을 직접 느끼기 위한 데 따른 것이다.명상단은 일지 브레인아트 갤러리를 관람하면서 한국식 명상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뇌 교육과 지구시민운동이 전 세계에 보급되면서 해당 사회나 국가에 도움이 되어 온 공생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모악산 입구에서 정상 근처까지 이어진 선도(仙道)의 계곡을 산행하며 한국식 명상을 체험했다.선도(仙道)의 계곡은 깊은 명상의 상태에 들어갈 수 있는 훌륭한 명상처가 많이 있는 계곡이다.이곳에는 김양순 선덕비, 성황당 다리, 선녀폭포, ‘선녀다리’, ‘선불교(다리)’, 비룡폭포, 우아일체(宇我一體)의 계곡, 세심곡 천수암(洗心谷 天水巖), 사랑바위, 입지바위, 천부경(天符經) 바위, 천화폭포, 대감바위, 신선대  명상인들이 찾는 명상처가 도처에 있다.모악산은 밝고 강한 에너지로 가득한 명상처가 아주 많이 있는 세계적인 명상의 산으로 알려져 있으며, 매년 전 세계에서 모악산을 찾는 명상인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명상단은 모악산을 방문한 후에 전주 시내에서 1박을 한 후 다음날 전주 관광을 하고 귀국했다.니시오 히로코(58·여·오사카 거주)씨는 “일지 브레인아트 갤러리 투어를 하면서 뇌교육(K명상)의 발원지인 모악산이 소중한 곳으로 느껴졌다. 그래서 그냥 등산이 아닌 입산(立山)을 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산행을 시작할 수 있었으며 선도의 계곡을 산행하는 내내 발걸음이 가벼웠고 큰 에너지에 휩싸여 있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김세화 선도문화연구원장은 “일본 명상여행단의 한국 방문과 모악산 방문을 환영한다. K명상(뇌교육)의 발원지이자, 어머니의 사랑처럼 모든 이들을 따뜻하게 품어주는 모악산의 품에서 한국식 명상을 체험하며 공생의 정신과 홍익철학을 체득할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제하며 “K명상을 통해 누구에게나 있는 양심을 밝혀, 밝은 세상이 만들어지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한편 (사)선도문화연구원은 선도문화 연구·발굴·복원으로 대중화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선도명상축제 및 개천문화축제 개최, 국경일의 참의미 알리기, 우리역사 바로 알기, 지구 생태계 복원 사업, 국민건강 및 인성회복 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보도일 2024-04-22조회 4

  • [경남도민신문] 일본명상여행단, K명상의 발원지 모악산에 떴다

    K명상(한국식 명상, 뇌교육)으로 몸과 마음과 사회의 건강을 실현하고 있는 일본 명상여행단 40명이 4월 20일~21일 K명상의 발원지이며 세계적인 명상처인 모악산을 방문했다.이들은 일본에서 한국식 명상, K-명상인 선도명상과 뇌교육을 체험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이를 더 깊게 배우고, 뇌교육의 발원지이자 한국의 건국이념인 홍익정신을 직접 느끼기 위해 모악산을 방문하였다.명상단은 일지 브레인아트 갤러리를 관람하면서 한국식 명상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뇌교육과 지구시민운동이 전 세계에 보급되면서 해당 사회나 국가에 도움이 되어 온 공생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그 후 모악산 입구에서 정상 근처까지 이어진 선도(仙道)의 계곡을 산행하며 한국식 명상을 체험하였다.선도(仙道)의 계곡은 깊은 명상의 상태에 들어갈 수 있는 훌륭한 명상처가 많이 있는 계곡이다. 김양순 선덕비, 성황당 다리, 선녀폭포, ‘선녀다리’, ‘선불교(다리)’, 비룡폭포, 우아일체(宇我一體)의 계곡, 세심곡 천수암(洗心谷 天水巖), 사랑바위, 입지바위, 천부경(天符經) 바위, 천화폭포, 대감바위, 신선대 등, 명상인들이 찾는 명상처가 도처에 있다.모악산은 밝고 강한 에너지로 가득한 명상처가 아주 많이 있는 세계적인 명상의 산으로 알려져 있으며, 매년 전 세계에서 모악산을 찾는 명상인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명상단은 모악산을 방문한 후에 전주 시내에서 1박을 한 후 다음날 전주 관광을 하고, 귀국하기 위해 공항으로 떠났다.니시오 히로코(여·58·오사카 거주) 씨는 “일지 브레인아트 갤러리 투어를 하면서 뇌교육(K명상)의 발원지인 모악산이 소중한 곳으로 느껴졌다. 그래서 그냥 등산이 아닌 입산(立山)을 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산행을 시작할 수 있었다. 비가 와서 산행이 쉽지는 않았지만 선도의 계곡을 산행하는 내내 발걸음이 가벼웠고, 큰 에너지에 휩싸여 있는 느낌이 들었다. 선도의 계곡에 있는 명상처에서 명상을 하니 마음에 여유가 생겨서 제 주변을 돌아볼 수 있게 되었다.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다가가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와주고자 하는 마음도 생겼다. 함께한 사람들 모두가 서로에 대한 경계가 없어지고 한마음이 되어가는 게 느껴졌다”라고 말했다.후지모토 쿠미코(59세, 여, 오사카 거주) 씨는 “일지 브레인아트 갤러리에서 뇌교육의 창시자인 일지 이승헌 총재님의 스토리와 뇌교육(K명상)의 세계화 스토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선도의 계곡을 따라 산을 올라가다, 우아일체 계곡에서 명상을 하였다. 비가 와서 날씨가 쌀쌀했지만 명상을 하니 발이 따뜻해졌고, 계곡의 소리로 머리가 시원해지면서 마음이 편안해졌고, 몸이 가벼워졌다. 명상 후 눈을 뜨니 시야가 굉장히 밝았습니다. 천일암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안개가 있어도 정말 최고로 멋진 경치였다. 모악산에서 명상을 하며 홍익의 마음으로 배려와 친절, 사랑을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악산에서 K명상을 체험할 수 있어 정말 감사했다”라고 말했다.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일본 명상여행단의 한국 방문과 모악산 방문을 환영한다. K명상(뇌교육)의 발원지이자, 어머니의 사랑처럼 모든 이들을 따뜻하게 품어주는 모악산의 품에서 한국식 명상을 체험하며, 공생의 정신과 홍익철학을 체득할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 그리고 K명상을 통해 누구에게나 있는 양심을 밝혀, 밝은 세상이 만들어지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선도명상은 개인의 삶과 조직, 국가를 조화와 공생, 홍익을 바탕으로 운영하는 철학이며, 한민족의 전통문화이고 고유의 정신이다.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은 선도문화 연구·발굴·복원으로 대중화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선도명상축제 및 개천문화축제 개최, 국경일의 참의미 알리기, 우리역사 바로 알기, 지구 생태계 복원 사업, 국민건강 및 인성회복 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출처 : 경남도민신문(http://www.gndomin.com) 

    보도일 2024-04-22조회 3

  • [세종의소리] 일본 명상여행단, 모악산 방문하고 K-명상 체험

    K-명상으로 몸과 마음과 사회의 건강을 실현하고 있는 일본 명상여행단 40명이 20일부터 이들간 K명상의 발원지이며 세계적인 명상처인 모악산을 방문했다. <사진>일본에서 한국식 명상, K-명상인 선도명상과 뇌교육을 체험한 사람들로 더 깊게 배우고, 뇌교육의 발원지이자 한국의 건국이념인 홍익정신을 직접 느끼기 위해 모악산을 찾았다.명상단은 일지 브레인아트 갤러리를 관람하면서 한국식 명상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뇌교육과 지구시민운동이 전 세계에 보급되면서 해당 사회나 국가에 도움이 되어 온 공생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모악산 입구에서 정상 근처까지 이어진 선도(仙道)의 계곡을 산행하며 한국식 명상을 체험하면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꾸는 시간을 가졌다.선도(仙道)의 계곡은 깊은 명상의 상태에 들어갈 수 있는 훌륭한 명상처가 많이 있는 계곡으로 김양순 선덕비, 성황당 다리, 선녀폭포, '선녀다리', '선불교(다리)', 비룡폭포, 우아일체(宇我一體)의 계곡, 세심곡 천수암(洗心谷 天水巖), 사랑바위, 입지바위, 천부경(天符經) 바위, 천화폭포, 대감바위, 신선대 등 명상인들이 즐겨찾는 곳이다.니시오 히로코(58세, 여, 오사카 거주) 씨는 “일지 브레인아트 갤러리 투어를 하면서 뇌교육(K명상)의 발원지인 모악산이 소중한 곳으로 느껴졌다” 며 “비가 와서 산행이 쉽지는 않았지만 선도의 계곡을 산행하는 내내 발걸음이 가벼웠고, 큰 에너지에 휩싸여 있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다.김세화 선도문화연구원장은 “일본 명상여행단의 한국 방문과 모악산 방문을 환영한다” 며 “K명상(뇌교육)의 발원지이자, 어머니의 사랑처럼 모든 이들을 따뜻하게 품어주는 모악산의 품에서 한국식 명상을 체험하며, 공생의 정신과 홍익철학을 체득할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은 선도문화 연구?발굴?복원으로 대중화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선도명상축제 및 개천문화축제 개최, 국경일의 참의미 알리기, 우리역사 바로 알기, 지구 생태계 복원 사업, 국민건강 및 인성회복 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출처 : 세종의소리(http://www.sjsori.com) 

    보도일 2024-04-22조회 2

  • [여수넷통뉴스] 선도문화연구원, 제37주년 ‘김양순’ 할머니 추모행사 개최

     ▲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이 추모사를 낭독하고 있다. ⓒ 선도문화연구원.‘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단학과 뇌교육의 발원지인 모악산 ‘천일암’의 창건주인 김양순 할머니의 기일을 맞이하여, 4월 18일(목)에 ‘어려운 시절에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을 염원하며 홍익(弘益)을 실천하신 위대한 선각자’라는 주제로 ‘제37주년 김양순 할머니 추모행사’를 ‘일지 브레인아트 갤러리’에서 개최했다.이어서 전주·완주 거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홍익사랑 경로잔치’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국학원, 대한국학기공협회, 우리역사바로알기, 국제뉴스, K스피릿, 일지인성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이뤄졌다.행사에는 완주군의회 이주갑 자치행정위원, 구이면 주민자치위원회 박인철 위원장, 수왕사 벽암 주지스님이 참석했고, 김양순 선덕비 설립위원 곽용안님과 김귀덕님도 참석했다. 또한 완주군과 전주시 주민 약 120여 명이 참석했다.  ▲ 완주군의회 이주갑 의원이 추모사를 낭독하고 있다. 선도문화연구원. ⓒ 선도문화연구원  완주군의회 이주갑 자치행정위원은 추모사에서 “사람들이 살다보면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사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고자 하는 뜻을 가지고 있을 수는 있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더 어렵고 힘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행사에서 김양순 할머니께서 살아오신 인생을 살펴보면서, 매우 뜻 깊고 다시 한 번 숭고한 뜻을 새겨보는 자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살아보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계시는 모든 분들이 홍익의 뜻을 펼쳐주셨던 김양순 할머니의 뜻을 기리고,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건강하고 맑은 정신으로 홍익인간(弘益人間) 뜻을 함께 실천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본 행사를 준비해 주신 김세화 원장님과 선도문화연구원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하였다.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추모사에서 “김양순 할머니의 이타주의(利他主義) 정신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고, 우리 모두에게 깊은 감동을 줍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지구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국가간, 이념간, 종교간, 세대간 대립과 분열, 그리고 지구환경 오염으로 많은 생명이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단지 한 사람이나 단체의 노력으로 해결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번 행사로 김양순 할머니를 기리며, 우리도 할머니처럼 인성과 양심을 회복하여 모든 생명이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홍익정신(弘益精神), 공생정신(共生精神)을 실천하여 조화를 이룬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다.행사는 추모사 및 추모시 낭독, 헌화 등 할머니의 뜻과 정신을 되새기고 기리는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 헌화를 하고 있는 참석자들. ⓒ 선도문화연구원 김양순 할머니의 영정 앞에 헌화할 때에는 많은 참석자들이 헌화를 하며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존경을 표했다.행사에 참석한 선덕비 설립위원 중 한 분인 곽용안 씨(남, 83세, 완주군 구이면 항가리 신전마을 거주)는 “예전에 김양순 할머니가 ‘동곡사(현 천일암)’에 계실 때 누룩도 지어 올리고, 소금도 올리고 했었습니다. 동곡사에서 일하고, 당시에는 방이 없어서 할머니 방에서 다 같이 자면서 지내기도 했습니다. 일지 이승헌 총재님도 그 당시 동곡사에서 수행을 하고 계셨는데, 동굴에서 딱 한 번만 나오시고 계속 동굴에 계셔서 얼굴을 한 번밖에 못 뵈었습니다. 그래서 대단하신 분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할머니 추모 행사를 이렇게 개최해 주셔서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라고 행사 개최 및 참석자들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행사에 참석한 김말순 씨(여, 70대, 전주시 중화산동 신촌마을 거주)는 “김양순 할머니 생애 이야기를 들으니 배울 게 매우 많았고, 마음이 즐거우며 좋았습니다. 할머니 같은 분이 계셔서 우리가 지금 편안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하였다. ▲ 웃음수련을 하고 있는 어르신들   ⓒ 선도문화연구원. ▲ '단군나라 식당'에서 황칠소 불고기 전골을 먹고 있는 어르신들. ⓒ 선도문화연구원. 제37주년 김양순 할머니 추모행사를 마치고, 선도문화연구원은 전주·완주 거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홍익 사랑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는 브레인스포츠와 웃음명상, 노래 부르기 등이 진행됐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몸도 풀고 마음도 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참석한 어르신들 모두에게 ‘단군나라 식당’에서 불로장생의 약초로 알려진 황칠을 우려낸 ‘황칠소 불고기전골’을 점심식사로 대접하였고, 또 자택으로 돌아가셔서 드실 수 있도록 음식을 준비하고 정성껏 포장하여 대접하며 김양순 할머니의 공생정신을 이어 실천했다.‘천일암’의 창건주인 ‘김양순’ 할머니는 서기 1987년 음력 2월 28일에 입적하였다. 올해 음력 2월 28일은 양력으로 4월 5일이었다. 김양순 할머니는 우리나라가 일제 강점기와 6·25 동란으로 참담하고 어려웠던 시절, 평생을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잘 살게 해달라’는 염원과 기도 속에 홍익정신을 실천하며 살았던 선각자이다.김양순 할머니는 1896년 음력 11월 24일 ‘전북 순창군 쌍치면’의 김해 김씨 가문에서 탄생한 후, 젊은 시절에 집을 나와 백두산부터 제주도까지 두 번이나 수행할 곳을 찾아다닌 끝에 전라북도 모악산의 ‘동곡사(현 천일암)’ 터에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이곳에서 평생을 지극 정성으로 기도하고 수행하면서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일에 힘썼다. 시주로 받은 곡식으로 밥을 지어 어려운 사람들에게 주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돈을 주었으며, 병든 사람들도 많이 고쳐 주었다. 병을 잘 고치기로 유명하여 동곡사에 수행과 기도를 하러 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일제치하에 독립운동을 하다가 숨어 다니는 사람들, 6·25동란 중 생명의 위협을 느껴 산으로 피신한 사람들을 숨겨주고 음식을 제공하여 살려주기도 했다. 할머니는 모든 생명을 품어주는 모악산의 사랑처럼 자신의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서도 어려운 사람들을 외면하지 않고 도움을 주었으며 평생 이타행(利他行)을 행하였다. 김양순 할머니는 서기 1987(단기 4320)년 음력 2월 28일 91세로 입적하였다.‘선도문화’는 개인의 삶, 조직이나 국가의 운영이 모두 자연의 조화로움 속에 되어야 한다는 철학을 기반으로 한 한민족의 고유문화이다. ‘천지인(天地人)정신, 홍익정신(弘益精神)’을 기반으로 인종·국가·사상·종교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의 건강·행복·평화를 지향하며, 인권 보호, 인간 존중, 나라 사랑, 자연 보호를 실현하고자 하는 문화이다.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은 전 세계인들에게 자랑할 만한 한민족의 고유문화인 ‘선도문화’를 연구하고 알려 대중화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법인 시민단체이다. 선도문화의 연구·발굴·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선도명상을 알리는 사업, 모악산 선도명상축제·개천문화축제 개최, 국경일의 참의미 알리기, 우리역사 바로 알기, 지구 생태계 복원, 정화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외에 선도명상의 발원지인 ‘모악산’을 홍보하여 모악산을 방문하도록 하는 홍보 및 관광객 유치 사업도 꾸준하게 추진해 오고 있다.▲ 홍익사랑 경로잔치에서 신나게 춤을 추고 있는 어르신들. ⓒ 선도문화연구원.출처 : 여수넷통뉴스(http://www.netongs.com) 

    보도일 2024-04-19조회 6

  • [k스피릿] 선도문화연구원, 평생 이타행 실천한 고 김양순 할머니 추모

    선도문화연구원은 모악산 천일암의 창건주인 김양순 할머니의 기일을 맞이하여 4월 18일 “어려운 시절에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을 염원하며 홍익을 실천하신 위대한 선각자”라는 주제로 제37주년 김양순 할머니 추모행사와 전주·완주 거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홍익사랑 경로잔치를 일지 브레인아트 갤러리에서 개최하였다.  전북 완주군의회 이주갑 의원이 제37주년 김양순 할머니 추모행사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다. 사진 선도문화연구원 선도문화연구원은 모악산 천일암의 창건주인 김양순 할머니의 기일을 맞이하여 4월 18일 “어려운 시절에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을 염원하며 홍익을 실천하신 위대한 선각자”라는 주제로 제37주년 김양순 할머니 추모행사와 전주·완주 거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홍익사랑 경로잔치를 일지 브레인아트 갤러리에서 개최하였다.이날 전북 완주군의회 이주갑 자치행정위원, 구이면 주민자치위원회 박인철 위원장, 수왕사 벽암 주지스님, 곽용안·김귀덕 김양순 선덕비 설립위원과 완주·전주 주민 120여 명이 참석하였다.완주군의회 이주갑 자치행정위원은 추모사에서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고자 하는 뜻이 있어도 행동으로 옮기는 건 더 어렵고 힘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행사에서 김양순 할머니께서 살아오신 인생을 살펴보면서 매우 뜻깊고 다시 한번 숭고한 뜻을 새겨보는 자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살아보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함께한 모든 분이 홍익의 뜻을 펼쳐주셨던 김양순 할머니의 뜻을 기리고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건강하고 맑은 정신으로 홍익인간 뜻을 함께 실천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이 제37주년 김양순 할머니 추모행사에서 추모사를 하고 있다. 사진 선도문화연구원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김양순 할머니의 이타주의 정신은 많은 사람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고 우리 모두에게 깊은 감동을 줍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지구는 국가간, 이념간, 종교간, 세대간 대립과 분열, 그리고 지구환경 오염으로 많은 생명이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단지 한 사람이나 단체의 노력으로 해결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번 행사로 김양순 할머니를 기리며, 우리도 할머니처럼 인성과 양심을 회복하여 모든 생명이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홍익정신, 공생정신을 실천하여 조화를 이룬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다.이어 많은 참석자가 김양순 할머니의 영정 앞에 헌화하며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존경을 표했다.제37주년 김양순 할머니 추모제에서 참가자들이 헌화를 하고 있다. 사진 선도문화연구원 곽용안(남, 83) 선덕비 설립위원은 “예전에 김양순 할머니가 동곡사에 계실 때 누룩도 지어 올리고, 소금도 올리고 했었습니다. 동곡사에서 일하고, 당시에는 방이 없어서 할머니 방에서 모두 다 같이 지내기도 했습니다. 할머니 추모행사를 이렇게 개최해 주셔서 많은 사람이 참석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김말순 씨(여·70대, 전주시 중화산동)는 “김양순 할머니 생애 이야기를 들으니 너무 배울 게 많았고, 마음이 즐거우며 좋았습니다. 할머니 같은 분이 계셔서 우리가 지금 편안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이어 선도문화연구원은 전주·완주 거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홍익사랑 경로잔치를 열어 마음의 건강을 되찾는 브레인스포츠와 웃음명상, 노래 부르기, 점식식사 등을 진행하였다. 어르신들은 몸을 풀고 마음을 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선도문화연구원은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집에서 먹을 수 있게 음식을 포장하여 제공하여 김양순 할머니의 공생 정신을 이어 실천하였다.선도문화연구원은 제37주년 김양순 할머니 추모행사 후 전주·완주 거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홍익사랑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사진 선도문화연구원천일암의 창건주인 김양순 할머니는 대일항쟁기와 6·25 동란으로 참담하고 어려웠던 시절, 평생을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잘 살게 해달라”는 염원과 기도 속에 홍익정신을 실천하며 살았던 선각자이다. 1896년 음력 11월 24일에 전북 순창 쌍치면의 김해 김씨 가문에서 태어나 젊은 시절에 집을 나와 백두산부터 제주도까지 두 번을 수행할 곳을 찾아다닌 끝에 전라북도 모악산의 동곡사(현 천일암) 터에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이곳에서 평생을 지극 정성으로 기도하고 수행하면서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일에 힘썼다. 시주로 받은 곡식으로 밥을 지어 어려운 사람들에게 주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돈을 주었다. 병든 사람들도 많이 고쳐주었는데 병을 잘 고치기로 유명하여 동곡사에 수행과 기도를 하러 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대일항쟁기 독립운동을 하다가 숨어 다니는 사람들, 6·25동란 중 생명의 위협을 느껴 산으로 피신한 사람들을 숨겨주고 음식을 제공하여 살려주기도 하였다. 할머니는 모든 생명을 품어주는 모악산의 사랑처럼 자신의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서도 어려운 사람들을 외면하지 않고 도움을 주고 평생 이타행을 실행하였다. 김양순 할머니는 서기 1987(단기 4320)년 음력 2월 28일 91세로 입적하였다.출처 : K스피릿(http://www.ikoreanspirit.com) 

    보도일 2024-04-18조회 9

  • [경남도민신문] 선도문화연구원 제37주년 김양순 할머니 추모행사 가져

      선도문화연구원은 단학과 뇌교육의 발원지인 모악산 천일암의 창건주인 김양순 할머니의 기일인 4월 18일 ‘어려운 시절에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을 염원하며 홍익을 실천하신 위대한 선각자’라는 주제로 '제37주년 김양순 할머니 추모행사'와 홍익사랑 경로잔치를 일지 브레인아트 갤러리에서 개최했다.국학원, 대한국학기공협회, 우리역사바로알기, 일지인성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김양순 할머니의 이타주의 정신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고 우리 모두에게 깊은 감동을 줍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지구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국가간, 이념간, 종교간, 세대간 대립과 분열, 그리고 지구환경 오염으로 많은 생명이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단지 한 사람이나 단체의 노력으로 해결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번 행사로 김양순 할머니를 기리며, 우리도 할머니처럼 인성과 양심을 회복하여 모든 생명이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홍익정신, 공생정신을 실천하여 조화를 이룬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다.행사는 추모사 낭독, 추모시 낭독, 헌화 등 할머니의 뜻과 정신을 되새기고 기리는 프로그램들로 진행되었다. 김양순 할머니의 영정 앞에 헌화할 때에는 많은 참석자들이 헌화를 하며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존경을 표했다.행사에 참석한 선덕비 설립위원 중 한 분인 곽용안씨(남, 83, 완주군 구이면 항가리 신전마을 거주)는 “예전에 김양순 할머니가 동곡사에 계실 때 누룩도 지어 올리고, 소금도 올리고 했었습니다. 동곡사에서 일하고, 당시에는 방이 없어서 할머니 방에서 다 같이 자면서 지내기도 했습니다. 일지 이승헌 총재님도 그 당시 동곡사에서 수행을 하고 계셨는데, 동굴에서 딱 한 번만 나오시고 계속 동굴에 계셔서 얼굴을 한 번 밖에 못 뵈었습니다. 그래서 대단하신 분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할머니 추모 행사를 이렇게 개최해 주셔서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고 행사 개최 및 참석자들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제37주년 김양순 할머니 추모행사를 마치고, 선도문화연구원은 전주·완주 거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홍익사랑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는 브레인스포츠와 웃음명상, 노래 부르기 등이 진행되었다.천일암의 창건주인 김양순 할머니는 서기 1987년 음력 2월 28일에 입적하였으며, 올해 음력 2월 28일은 4월 5일이었다. 김양순 할머니는 우리나라가 일제 강점기와 6.25 동란으로 참담하고 어려웠던 시절, 평생을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잘 살게 해달라’는 염원과 기도 속에 홍익정신을 실천하며 살았던 선각자이다.할머니는 모든 생명을 품어주는 모악산의 사랑처럼 자신의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서도 어려운 사람들을 외면하지 않고 도움을 주었으며 평생 이타행을 행하였다.선도문화는 개인의 삶, 조직이나 국가의 운영이 모두 자연의 조화로움 속에 되어야 한다는 철학을 기반으로 한 한민족의 고유문화이다. 천지인정신, 홍익철학을 기반으로 인종·국가·사상·종교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의 건강·행복·평화를 지향하며, 인권보호, 인간 존중, 나라사랑, 자연보호를 실현하고자 하는 문화이다.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은 전 세계인들에게 자랑할 만한 한민족의 고유문화인 선도문화를 연구하고 알려 대중화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법인 시민단체이다. 선도문화 연구·발굴·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선도명상을 알리는 사업, 모악산 선도명상축제, 개천문화축제 개최, 국경일의 참의미 알리기, 우리역사 바로 알기, 지구 생태계 복원, 정화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외에 선도명상의 발원지인 모악산을 홍보하여 모악산을 방문하도록 하는 홍보 및 관광객 유치 사업도 꾸준하게 추진해 오고 있다.출처 : 경남도민신문(http://www.gndomin.com) 

    보도일 2024-04-18조회 6

  • [새전북신문] 선도문화연구원, 김양순 할머니 추모행사 개최

      선도문화연구원은 18일 완주 브레인아트 갤러리에서 제37주년 김양순 할머니 추모행사를 가졌다.모악산 천일암의 창건주인 김양순 할머니의 기일을 맞이해 ‘어려운 시절에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을 염원하며 홍익을 실천하신 위대한 선각자’를 주제로 김할머니 추모행사를 개최한 것.이어 전주·완주 거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홍익사랑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김세화 원장은 “김양순 할머니의 이타주의 정신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고 우리 모두에게 깊은 감동을 준다"면서 "이번 행사로 김양순 할머니를 기리며, 우리도 할머니처럼 인성과 양심을 회복하여 모든 생명이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홍익정신, 공생정신을 실천하여 조화를 이룬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행사는 추모사 낭독, 추모시 낭독, 헌화 등 할머니의 뜻과 정신을 되새기고 기리는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완주군의회 이주갑 자치행정위원, 구이면 주민자치위원회 박인철 위원장, 수왕사 벽암 주지스님, 김양순 선덕비 설립위원 곽용안님과 김귀덕 등과 완주군과 전주시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김할머니는 우리나라가 일제강점기와 6.25 동란으로 참담하고 어려웠던 시절, 평생을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잘 살게 해달라’는 염원과 기도 속에 홍익정신을 실천하며 살았던 선각자이다. 1896년 음력 11월 24일에 순창 쌍치면의 김해 김씨 가문에서 탄생한 후 젊은 시절에 집을 나와 백두산부터 제주도까지 두 번을 수행할 곳을 찾아다닌 끝에 모악산의 동곡사(현 천일암) 터에 자리를 잡았다.그리고 이곳에서 평생을 지극정성으로 기도하고 수행하면서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일에 힘썼다. 시주로 받은 곡식으로 밥을 지어 어려운 사람들에게 주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돈을 주었으며, 병든 사람들도 많이 고쳐주었다. 병을 잘 고치기로 유명한 동곡사에 수행과 기도를 하러 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할머니는 일제치하에 독립운동을 하다가 숨어다니는 사람들, 6.25동란 중 생명의 위협을 느껴 산으로 피신한 사람들을 숨겨주고 음식을 제공, 살려주기도 했다. 생명을 품어주는 모악산의 사랑처럼 자신의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서도 어려운 사람들을 외면하지 않고 도움을 주었으며 평생 이타행을 행했다. 서기 1987(단기 4320)년 음력 2월 28일 91세로 입적했다.선도문화는 개인의 삶, 조직이나 국가의 운영이 모두 자연의 조화로움 속에 되어야 한다는 철학을 기반으로 한 한민족의 고유문화이다. 천지인정신, 홍익철학을 기반으로 인종·국가·사상·종교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의 건강·행복·평화를 지향하며, 인권보호, 인간 존중, 나라사랑, 자연보호를 실현하고자 하는 문화이다.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은 전 세계인들에게 자랑할 만한 한민족의 고유문화인 선도문화를 연구하고 알려 대중화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법인 시민단체이다. 선도문화 연구·발굴·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선도명상을 알리는 사업, 모악산 선도명상축제, 개천문화축제 개최, 국경일의 참의미 알리기, 우리역사 바로 알기, 지구 생태계 복원, 정화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국내외에 선도명상의 발원지인 모악산을 홍보, 모악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홍보 및 관광객 유치 사업도 꾸준하게 추진해 오고 있다. 

    보도일 2024-04-18조회 1

  • [쿠키뉴스] 선도문화연구원, 제37주년 김양순 할머니 추모행사

      선도문화연구원은 단학 발원지인 전북 완주군 모악산 천일암 창건주인 김양순 할머니의 기일을 맞아 18일 제37주년 추모행사를 가졌다.이날 브레인아트 갤러리에서 열린 추모식은 국학원, 대한국학기공협회, 우리역사바로알기, 일지인성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이뤄졌다.추모행사에는 완주군의회 이주갑 자치행정위원, 구이면 주민자치위원회 박인철 위원장, 수왕사 벽암 주지스님, 지역주민 등 120여명이 함께했다.완주군의회 이주갑 자치행정위원은 추모사를 통해 “김양순 할머니께서 살아오신 인생을 살펴보면서 매우 뜻 깊고 다시 한 번 숭고한 뜻을 새겨보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김세화 선도문화연구원장은 “김양순 할머니의 이타주의 정신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됐다”며 “우리도 할머니처럼 인성과 양심을 회복해 모든 생명이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홍익정신, 공생정신으로 조화를 이룬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모악산 천일암 창건주인 김양순 할머니는 일제강점기와 6.25 한국전쟁으로 참담하고 어려웠던 시절, 평생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정성을 쏟았다.  

    보도일 2024-04-18조회 1

  • [호남제일신문] 국학원, 3.1운동 105주년 기념행사

      국학원은 3.1운동 105주년을 기념해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3.1의 함성! 공생으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 이라는 주제로 중앙국학원과 전국 16개 광역시도 지역국학원 및 시군구 국학원에서 오프라인으로 행사를 진행했다.전라북도에서는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과 전북국학원(원장 강태숙)이 3월 1일 풍남문 광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행사에는 약 150명의 도민들이 참여했으며 황실문화재단 이석 총재, 광복회 전북지부 이강안 지부장, 전북특별자치도의회의 박용근 의원과 윤수봉 의원, 완주군의회의 이주갑 의원, 방수형 전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자비원 정인 스님, 한옥마을 이석동 회장 등이 참석했다.기념행사는 ▲100만 손도장 태극기몹 챌린지 ▲기념공연 ▲국학원장 인사말 ▲국학원설립자 격려사 ▲축사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3.1절 노래 ▲만세삼창 순으로 이어졌다.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국학원 설립자인 일지 이승헌 세계지구시민연합 총재의 3.1절 기념 격려사를 대독했다.일지 이승헌 총재는 "3.1운동의 정신은 세월이 흐르고 시대가 변해도 결코 달라질 수 없는 한국인의 정신이고 불멸의 가치입니다. 우리는 국가적 위기를 맞을 때마다 3.1운동의 정신을 되살려 냈습니다. 3.1독립운동의 위대한 뿌리가 살아 있는 한국인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는 책임감 있는 미래를 선택하고 만들어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먼저 대한민국과 한국인의 진정한 가치를 알 때 3.1운동의 정신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로 향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홍익'이고 '공생'입니다. 인간과 세상을 이롭게 하는 미래의 보물이 대한민국에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 깊은 곳에 살아 있는 홍익의 가치를 이 시대에 공생으로 실현해 진정한 대한독립의 꿈을 이루어 나갑시다. 고난과 영광의 길을 당당히 걸어가 우리 모두의 위대한 역사가 된 선열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바칩니다" 고 전했다.대한제국 황실 마지막 황손인 이석 총재는 "3.1운동이 전주에서는 남부시장에서 3월 13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민족은 천손민족입니다. 우리 모두 나라를 위하는 마음으로 잘 살아가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이강안 광복회 전북지부장은 "이 자리는 105년 전 3월 13일 날 전주시민 5만 명이 만세운동읗 부른 자리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정신이 바로 3.1독립선언서에 명시되어 있는 정신이고 곧 단군할아버지의 홍익정신, 동학혁명이 얘기한 정신, 공생의 정신과 같습니다. 그 정신이 바로 우리 마음 속에 있고, 민주대한민국을 이루고 있는 큰 뿌리 정신입니다" 라고 강조했다.전북국학원 조형섭 부원장은 "3.1 만세운동은 자유와 독립, 세계평화를 위한 비폭력 저항 운동으로 당시 전세계 자유를 잃고 식민지배에 놓여있던 나라들에게 큰 희망의 메시지를 던졌으며 지금 이 시대에도 절실히 필요한 인류의 시대정신으로 8천만 겨레와 인류가 하나 될 수 있는 21세기의 위대한 정신문화입니다. 독립선언서에 잘 나타나 있듯이 인류 공동 생존권의 정당한 발동으로 모든 주변 국가가 함께 살아가고자 하는 공존과 공생의 정신이 3.1운동 정신의 핵심이며 이는 우리민족의 홍익인간 정신과 맞닿아 있다. 삼일절을 맞이하여 홍익의 DNA를 품은 한민족으로 삼일절의 정신을 이어받은 진정한 주인이 되어 홍익정신으로 존경받고 공생과 평화의 가치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 것을 선택하자"고 말했다.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이제 우리는 선조들이 물려주신 3.1 만세 운동의 정신을 잘 계승하여 공생의 정신을 실천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고유의 K스피릿과 역사의 완전한 광복을 통해 국민 대통합을 이루고, 더 나아가 전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주고 행복과 평화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나라, 대립과 갈등에 빠져 있는 나라들을 화해와 협력으로 인도하고 전 세계 모든 국가에 공생의 문화를 전하는 진정한 문화강국이 되기를 바랍니다"고 밝혔다.올해 국학원 3.1절 행사에서는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몹 100만 챌린지'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시민들 한 명 한 명이 나라사랑의 마음을 담아 직접 손도장을 찍으면서 태극기를 완성해 나가는 태극기몹을 통해 나라사랑의 마음과 독립운동가들의 마음을 느껴 보는 기회를 갖게 하고 나아가 100만명이 함께 하는 챌린지로 이어가면서 기네스북에도 도전한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한편 천안 국학원 본원에서는 3월1일부터 3월 3일까지 3일 간 “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광장 및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100만 챌린지>를 통해 전국에서 시민들 한명 한명이 나라사랑의 마음을 담아 직접 태극기에 손도장을 찍어서 만든 대형 손도장 태극기들이 펄럭이는 나라사랑 태극기 광장과 함께 다채로운 삼일절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이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K스피릿과 3.1의 정신을 알리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일깨우고자 한다고 밝혔다.(사) 국학원이 주최한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100만 챌린지>는 2023년 10월 3일 개천절을 기념으로 시작해 현재 전국 초.중.고 학생들과 많은 사회단체 및 기관, 시민들이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위한 나라사랑의 마음으로 동참하면서 현재 참여인원 6만명에 이르고 있고 앞으로도 대한민국 100만명이 함께 하는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챌린지로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국학원은 매년 3.1절, 광복절, 개천절에 기념식과 문화행사를 통해 국경일 문화를 국민에게 알려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4년 6월 국가보훈처로부터 모범 국가보훈대상 대외유공단체로서 국가보훈처장 표창, 2020년 헤럴드경제로부터 대한민국 국가사회공헌대상-민족정신육성부문 대상, 2023년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보도일 2024-03-14조회 0